영업보고, 왜 해야 하나요?

영업보고의 배경부터 방법까지 정리했어요.

안녕하세요, 올바른 증권 관리의 시작 쿼타북입니다 😊
요즘 투자 상황이 얼어가는 소위 ‘스타트업 혹한기'라고들 하죠. 스타트업에서는 어떻게 신규·후속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실 거예요.

그런데 한 번 이상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이라면 ‘영업보고’ 역시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준비 과정에 포함된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영업보고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또 그렇게 중요하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 영업보고, 왜 해야 하나요?

영업보고는 우리 회사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 및 잠재 가치를 기반으로 투자한 주주들에게 ‘우리 사업이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라고 알려주는 것이에요.

심사역은 투자 집행 후에도 스타트업의 성장이나 이슈 해결을 위해 적절한 조언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되고자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상황을 계속해서 잘 공유 받는 것이 필수적이겠죠? 영업보고는 스타트업과 투자사 사이에서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주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한편 관리팀(혹은 관리역)의 입장에서 본다면, 영업보고는 ‘알면 좋은 정보'가 아니라 필수 사항에 해당해요. 관리팀의 업무는 집행된 투자 자금이 순조롭게 회수될 때까지 계속해서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현황을 살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관리팀에서 요청하는 영업보고는 단지 투자사 내부에서만 보는 용도가 아니에요.

스타트업은 개인이 아닌 투자 조합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경우가 많죠?

흔히 ‘투자사'라고 불리는 VC(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의 기관은 투자 조합의 ‘업무집행조합원(General Partner, 흔히 GP 혹은 투자사로 칭함)'으로서 투자조합에 모인 자금을 어디에 투자할지, 투자된 자금이 어떻게 쓰이고 잘 회수될 수 있는지 관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투자 조합의 투자금은 대부분 유한책임조합원(Limited Partners, 흔히 LP 혹은 출자자로 칭함)에게서 나오고요.

‘업무집행조합원’은 투자 자금의 원출처인 ‘유한책임조합원’을 대상으로 정기적/비정기적인 보고의 의무를 지고 있어요. 업계에서는 이것을 ‘LP 보고'라고도 부릅니다. 결국, 스타트업→투자사의 영업보고는 나아가 ‘LP 보고'를 위함이라고 이해하시면 정확해요!

*투자 심사역: 자금을 투자할 회사를 발굴하고, 투자 심사 및 집행까지의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투자 관리역: 투자 자금 및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한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 영업보고 의무

보통 영업보고는 투자 계약서상 명시된 의무에 해당해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영업보고 의무를 명시합니다.

위 예시와 같이 ‘별도의 요청이 없더라도 제출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면, 따로 투자사에서 고지하지 않더라도 조항에 명시된 기한 내로 보고해야 합니다.
또한 영업보고를 통해 어떤 내용들을 공유해야 하는지, 관련 항목들도 아래와 같이 명시해 두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 영업보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양식이 따로 있나요?

  • 투자사에서 양식 제공 시, 해당 양식으로 작성
  • 투자사에서 쿼타북을 통해 요청 시, 쿼타북에서 작성

💡 어떤 항목으로 구성되나요?

  • 기본 제출 자료
    → 4대 보험 가입자명부, 주주명부 날인본, 등기부등본 제출용, 재무제표 등
  • 세부 자료
    → 회사 정보, 인력 현황, 사업 현황, 차입금 등
    🧚 잠깐! 위 사항은 예시로서 모든 영업보고에 해당하지 않으며, 우리 회사가 어떤 항목들을 제출해야 하는지는 계약서 검토 및 투자사와의 정확한 소통을 통해 알아두시는 것이 좋아요!
    비교적 규모가 있는 투자사의 경우, 특정한 양식으로 영업보고를 요청하기도 해요. 엑셀이나 워드 등의 양식 파일을 제공하면서 ‘양식에 맞게 제출해달라'고 요청합니다.

투자사에서 쿼타북을 통해 영업보고를 요청하는 경우, 쿼타북에 들어가 요청받은 양식을 채워 넣으시면 돼요. 투자사 2개 이상이 요청한다면 한번 입력한 자료를 여러 투자사에 한 번에 공유할 수 있죠! 또한 주주명부나 스톡옵션 부여 현황 등 쿼타북에 입력해 두었던 사항들은 클릭 한 번에 모두 불러오기 하여 채워 넣을 수 있어요.

🧚 쿼타북은 헷갈리고 번거로운 영업보고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증권 관리 서비스예요. 매번 양식을 찾을 필요 없이 플랫폼 내에서 바로 작성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쿼타북 내 영업보고 (예시 화면)

👩🏻‍🏫 작성 시 고려할 사항

  • IR에서 강조했던 사업 목표가 얼마나 달성되었는지 공유해요.
  • 우리 사업 분야에 중요한 지표들을 보기 쉽게 공유해요.
    ex. IT → DAU(일별 접속자 수), MAU(월별 접속자 수), ARR(연간 반복 수익) 등
         바이오 → 기술적 검증 단계 등
  • 회사의 위기 상황 혹은 대비할 상황이 있다면 공유해요.
    ex. 핵심 인력 유출 or 부족
         보유 현금을 고려하면 현재 펀딩 시급

😲 이런 항목도 제출해야 하나요?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다소 의문이 드는 영업보고 항목도 있을 수 있어요. ‘이 항목은 우리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는데, 왜 보고 해야 할까?’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죠.

예를 들면 ‘39세 미만의 임직원 인원수와 명단’ 같은 것들인데요. 특히 모태펀드, 성장금융처럼 출자자가 정부라면, 이 투자가 청년 고용 활성화 등 공익에도 부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러한 자료를 요청해요.

이러한 투자사들의 사정과 맥락을 이해하고, 최대한 성실하게 협조해 주시면 스타트업<>투자사 상호 신뢰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여기까지 영업보고의 배경과 작성 팁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단지 번거롭고 귀찮은 업무로 받아들여지기 쉽지만, 사실 영업보고는 이렇게 주주와의 신뢰 관계 형성비즈니스 위기 예방·대응, 나아가 후속 투자 유치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정말 중요한 업무예요.

처음 만나는 새로운 투자자들은 주로 우리 회사의 IR 자료를 살펴보지만, 기존의 주주들은 투자 유치 이후 받아온 영업 보고를 함께 고려하니까요! 다시 말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영업보고가 기존 주주에게는 후속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또 다른 IR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영업보고 양식이나 요청 사항들을 사전에 잘 정리해 두고, 기한에 맞게 업무를 진행하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 영업보고에 관하여 더 궁금한 사항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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